2020 국제 주류 박람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 국제 주류 박람회 후기 필자는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거짓말이다 필자는 요즘 홈브루잉에 빠져있다. 증류주, 와인, 미드(벌꿀 술) 등등 발효가 가져다주는 미학이 너무 신비롭고 재미있다. 물론 술알못이라 만들고 나서도 이게 맛있는지 맛없는지 모르지만 요번 기회에 주류 공부도 할 겸 주류 박람회에 친구랑 다녀왔다. 기간은 나와있는것처럼 6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진행하며 입장료는 사전예약 시 1.5~2.0까지 다양했다. 현장 예약은 2.5로 꽤 비싼 편이다. 본인이랑 친구는 급조된 파티이므로 현장 예약을 해야 했다. (나중에 후술 하겠지만 현장 예약은 안 하는 걸 추천한다.) 코로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줄이 어마 어마 했다.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뛰고 또 뛰었지만 줄의 끝이 보이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