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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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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계란간장 타마고니 카케루 오쇼유 후기 가끔 수입 과자점에 보이는 품목이었는데 필자는 샘표 진간장에 버터넣고 계란 비비던 올드한 사람으로서 서양 문물에 대해 의문을 품던중 가격표가 500원이라는 걸 보고 덥석 결제를 했다. 하지만 가격이 500원이 아니라 500엔... 물론 간장이 500원이나 할 일은 없었지만 가격에 500만 적혀잇으니 .... 속아버렸다. 한국에서는 한국식 가격표기를 해줬으면 한다. 사실 국내 샘표간장도 훌륭한 맛 때문에 국내 점유율이 상당하게 높은데 이 간장은 일본에서 넘어와서 점점 인지도를 가지던 제품이라고 한다. 내 첫 생각은 그냥 조미료 좀더 넣은 간장인가 싶어서 일단 먹어보기로 했다. 먼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음은 약불이다. 비주얼을 위해 서니 사이드업을 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정통 서니 사이드업은 하단부위..
달라진 맥도날드!? 맥도날드 뉴 빅맥 리뷰 필자는 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경영 , 경제 이야기도 좋아하며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다. 햄버거는 내 마음속 순위가 있었다. 항상 그 순위가 일정한 건 아녔으며 이번에 또 바뀌었다. 다음 기사를보자 정말이지 멋있는 경영인이다. 코로나의 악재 속에서도 매출을 9퍼센트나 늘렸다. 마티네즈 대표는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다고 하는데 이 베스트 버거가 요즘 말이 많이 나온다. 번이 바뀌었다 라고 체감이 확 날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 그 이전 경영인 같은 경우 사업 구조 자체를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멋대로 바꿔서 맥도날드의 매출이 부진하고 심지어 불고기 버거 소스마저도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훌륭한 경영인과 트렌드를 맞추지 못하는 경영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전 경영인 조주연 CEO가 취임 후..
롯데리아 신 메뉴 핫클라스 버거 리뷰 필자는 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둘이 먹다 버거 5개 시켜도 2개시킨줄 아는 버거 매니아다. 자고로 햄버거 브랜드는 버거왕 > 엄마의 손길 > 피에로 > 롯데아리 순서로 좋아한다. 물론 버거왕은 비싸지만 할인 행사가 많으므로 상관이 없다. 이번 인터넷이랑 sns에서 광고를 유독 많이 하더라 필자는 sns 광고로 받았다. 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브랜드가 내 카톡 친구다. 밀주도 몰래 먹으면 맛있지 남에게 먹으라고 하면 줘도 안 먹는 것처럼 이 버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끼리 몰래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지 정식 론칭되어 남이 먹을 때 맛있을까 하는 의문이 머리를 스쳤다. 좋아 어차피 이벤트 할인이니까 할인 찬스로 속는 셈 먹어보자 "해보고 실망하면 좋다. 하지만 그게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죽은 몸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