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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맥도날드!? 맥도날드 뉴 빅맥 리뷰 필자는 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경영 , 경제 이야기도 좋아하며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다. 햄버거는 내 마음속 순위가 있었다. 항상 그 순위가 일정한 건 아녔으며 이번에 또 바뀌었다. 다음 기사를보자 정말이지 멋있는 경영인이다. 코로나의 악재 속에서도 매출을 9퍼센트나 늘렸다. 마티네즈 대표는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다고 하는데 이 베스트 버거가 요즘 말이 많이 나온다. 번이 바뀌었다 라고 체감이 확 날만큼 큰 변화가 있었다. 그 이전 경영인 같은 경우 사업 구조 자체를 말이 안 되는 방식으로 멋대로 바꿔서 맥도날드의 매출이 부진하고 심지어 불고기 버거 소스마저도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훌륭한 경영인과 트렌드를 맞추지 못하는 경영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전 경영인 조주연 CEO가 취임 후..
아 뭔데 ㅋㅋ 내돈 돌려줘요 엘라스토 마우스 리뷰 필자는 호기심이 매우 많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만든 물건도 관심이 많고 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하면 투자하는 펀딩도 매우 좋아한다. 이 마우스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프로토타입 , 시제품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전부 출시 후에 생겨날 문제점을 모른체 출발하는 폭탄이다 이 말이다. 경영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경력 있는 ceo를 뽑는 것처럼 회사에서 경력 있는 신입을 원하는 것처럼 소비자 또한 훌륭한 시제품... 을 원한다. 모두 욕심이 있지만 많은걸 안 바란다. 난 기본기를 하는 시제품을 원했다. 기본기 말이다... 아 혹시 엘라스토 마우스가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친절하게 답해 드리다. 와디즈라는 펀딩 사이트에서 이목을 끌었던 펀딩 제품인데 구름 마우스라고도 부른다. 왜 구름 마우스냐고..
2020 국제 주류 박람회 후기 필자는 술을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거짓말이다 필자는 요즘 홈브루잉에 빠져있다. 증류주, 와인, 미드(벌꿀 술) 등등 발효가 가져다주는 미학이 너무 신비롭고 재미있다. 물론 술알못이라 만들고 나서도 이게 맛있는지 맛없는지 모르지만 요번 기회에 주류 공부도 할 겸 주류 박람회에 친구랑 다녀왔다. 기간은 나와있는것처럼 6월 12일부터 14일 3일간 진행하며 입장료는 사전예약 시 1.5~2.0까지 다양했다. 현장 예약은 2.5로 꽤 비싼 편이다. 본인이랑 친구는 급조된 파티이므로 현장 예약을 해야 했다. (나중에 후술 하겠지만 현장 예약은 안 하는 걸 추천한다.) 코로나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줄이 어마 어마 했다. 모든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뛰고 또 뛰었지만 줄의 끝이 보이지..
롯데리아 신 메뉴 핫클라스 버거 리뷰 필자는 버거를 매우 좋아한다. 둘이 먹다 버거 5개 시켜도 2개시킨줄 아는 버거 매니아다. 자고로 햄버거 브랜드는 버거왕 > 엄마의 손길 > 피에로 > 롯데아리 순서로 좋아한다. 물론 버거왕은 비싸지만 할인 행사가 많으므로 상관이 없다. 이번 인터넷이랑 sns에서 광고를 유독 많이 하더라 필자는 sns 광고로 받았다. 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모든 브랜드가 내 카톡 친구다. 밀주도 몰래 먹으면 맛있지 남에게 먹으라고 하면 줘도 안 먹는 것처럼 이 버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끼리 몰래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지 정식 론칭되어 남이 먹을 때 맛있을까 하는 의문이 머리를 스쳤다. 좋아 어차피 이벤트 할인이니까 할인 찬스로 속는 셈 먹어보자 "해보고 실망하면 좋다. 하지만 그게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죽은 몸이나 ..
요즘 많이 광고하는 비판텐 연고 리뷰 필자는 평소 피부염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 아마 군대에서 심해져서 만성 피부염으로 변한 거 같다. 경증과 중증을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이며 피부과에서 스테로이드 약물을 일주일 정도 처방받으면 정말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것과 같은 컨디션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지만 스테로이드가 가진 하나의 큰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리바운드다 약물에 의존하여 이주 이상 길게 복용하는 스테로이드는 약물을 중단하면 리바운드가 온다 필자는 피부염뿐만 아니라 콜린성 두드러기도 있어 이주 정도 약을 복용한 적이 있었다. 그 후 약이 떨어지고 일상으로 복귀하려 했지만 리바운드 현상 때문에 고생을 엄청했다. 몸이 다시 만신창이가 되어버리고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약이 없으면 죽을 거 같은 기분에 다시 병원문을 두드린다. 다시 약을 먹..
토마토 치즈 마카로니 vs 짜장 마카로니 누구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지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일요일에 짜파게티를 먹는 문화가 있다. 물론 나이먹은 지금도 나는 이 문화가 좋다 생각하기 때문에 일요일에는 짜파게티가 당긴다. 그러다 문득 짜파게티의 어원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짜파게티는 짜장+스파게티의 합성어라고 한다. 번외로 짜짜로니는 짜장+마카로니의 합성어란다... 짜파게티는 짜장 스파게티(면) 이니까 짜장면 느낌인데 짜짜로니는 왜 마카로니 모양의 면을 안 넣었는지 의문이 든다. 짜장과 마카로니 조합이라니 꽤 그럴싸 한 맛이 날거란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필자는 호기심이 많고 리뷰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기에 일요일을 이용해 짜장 마카로니와 토마토 치즈 마카로니를 간단하게 요리해 보았다. 일단 필자..